Monsters Are On Maple Street
Translator - Triumph

화창한 토요일 오후..

Maple 가 에서,
지역모임이 있군요.

잠시후면, 이지역 주민들은..

두려움의 대상인 괴물이..

그들곁을 맴돌며..

문제가 생길겁니다.

1월에 6번째 감사제가 끝났고..

곳곳에 휴일장식을 할텐데.

용무가 있으신분?

조금은 혼란스러우니..

각자의 의견부터 들어보죠?

열외없이 장식을 해야하며..

결정은 여러분들이 하되..

현명한 선택 바랍니다.

백색광(白色光) 을..

사용하면..

모든집이 한가정 같고..

빨간 리본이 장식된..

화환이 문가에 있겠죠.

토마토와 소방차의
색상 차이도 없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이웃들에게..

잘보이는게 우선이죠.

후딱 해치워 버리죠.

일찍마치면
축구경기도

볼수있죠.

남편과..

지하에 거주할때는 생활이..

일정했죠.

지하면 멋지게 장식할수있죠.

현제는 다른곳에 사시잖아요?

인원도 부족하며..

저희끼리 결정하기가 좀..

관심밖이라,
참석도 않했고..

오히려, 입다물고 있겠죠.

관심이 없다뇨,
그건 아니겠죠.

이번주가 축구결승전이죠.

자식이있는 부모라도..

오늘은 한가하죠.

차라리 모임을..

연기해도 좋을것 같은데요.

매달 3번째 토요일로
정해진 모임이며..

아들의 마지막 경기도 못보고..

여기로 왔죠.

결석한 거요?

맞아요.

Holly 여사가 장식할 부분을
정해서..

통보해 드릴겁니다.

다른의견 있으신분?

도로변 끝에 이사온 주민이..

울타리를 세웠죠.

그방향부터 세우죠.

오히려 이상할것 같은데요.

다들 험상굳게 보였죠.

직접 보셨겠지만..

재향의날 인듯
펄럭이는 깃발은 커녕..

신비감에 휩싸인 사람같죠.

이사온지 얼마안되..

가방에있는 깃발이나 꺼냈겠어?

이보게..

Home Depot 에서 세일을 하길레..

하나 구입했겠지.

요즘 보기가 힘들던데요?

축구나 하고 있겠죠.

팀에 껴주긴 커녕..

합류하려고
명단을..

들쳐보니..

없었죠.

어울려 경기도 못하고..

꺼림직해서 그랬겠죠.

초대는 해보셨나요?

말씀은 나눠보셨나요?

이사온 분들에게..

이웃들이 환대를 하며..

성함이라도 여쭤봐야죠.

반기면서, 환대하면..

참석하기가 편하겠죠.

특히사항이 있을시..

바로 통보할 겁니다.

게임이 않되요!

아학!

저게뭐죠?

여러분들은 다를차원을 여행하실 겁니다.

눈으로 보고 소리를 듣는 차원도 있고..

마음을 느끼는 차원도 있습니다.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기 마련입니다.

들어 가실까요..

지진인가요?
소닉붐이죠.

창문이 깨질수도 있지만..

동력을 막을순 없죠.

저희지역을 파괴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죠.

쿵소리가 나기전에
동력이 멈추나.

차이점은?

소리를 전달하네.

몇마일까지 울러퍼지는 소리라..

변압기가 날아갈수있죠.

저희도 비상시에 필요한..

발전기가 있잖아요.

비행기 소리가 핸드폰에서..

난다면 끔직하겠죠.

내핸드폰도 작동 않하는데?
작동되시는 분?

액정에 표시조차 없어요.

lD4 같은 거죠.

Will Smith 의 출연작
Independence Day (:독립기념일) 에서..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해
쑥대밭으로 만들잖아요.

있을수있지.

Orange Alert 에 갔다왔다며..

남편에게 전화가왔죠.

도대체 무슨말이죠?

해외에 있고..

테러방송을 시청하며..

남편과 웅성됬죠.

경계와 과대망상은 다르죠.

정부가 납작한빵을 구입하는걸로..

시청자들은 알겠죠.

Timothy McVeigh 씨의..

비료 사제기가 목겼되도..

보도라 어쩔수없죠.

그빵을 구입한 진상규명은..

비리를 파해치는 거네.

그래서는 않되지만..

어쩔수없는 일이네.

정부조차 나몰라라..

하고 있다구.

테러리스트들이..

공격할 이유가 없다구.

저수지가 저기있죠.

그럼요.

국가를 위해 상수도는 필요하나..

향해장소는 아니죠.

낌세도 좋치않으니..

축구장 가서 아들을 데려와야겠소.

내아들과 있으니
같이가겠소.

여기서 지켜볼테니..

조심하게.

꼼작도 않해요.

시동이 걸리지 않쵸.

내차로 걸어보죠.

경기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동행하실분?

15마일 거리에..

믿고싶지 않으며..

차시동이 걸려도..

도중에 돌아오고 말겠죠.

자녀분이 없으니..

상관 없겠죠.

전자파에 관해
남편에게 듣기를..

전지역을 포함해..

컴퓨터 작동은 물론
동력을 차단시키죠.

컴퓨터칩은 전차량에 부착되있죠.

아들녀석의..

게임도 멈춰고
핸드폰도 먹통인..

이유로도 알수있죠.

원인이 뭐죠?
태양 표면의 대폭팔?

테러범들이죠!

모든걸 차단시켜
침공하겠죠.

총을 구입해야 겠군요.

무섭게 왜 그래.

다를 진정하세요!

차량과 핸드폰도 작동않하고..

라디오 방송까지 멈춰..

뭐부터 폭팔할까?
상상이나 하시다니?

좀더 지켜보고..

총은 꺼내지 말죠,
OK?

함께 있으면
침공 못하죠

저흰 친구잖아요.

그러긴 하지만..

뭐랄까...

생각해 보게?

이사 가진 않을테고..

이곳에 울타리를 세운 주역이지.

근데?

정말 끔직하네.

동력 차단과,
핸드폰 먹통에..

주민들은 길가에 내몰려..

사태의 원인을 알고자..

꼼작없이 이곳에 갇혔..

눈치체도 마찬가지라구.

구경만 하라는 건가..

그들도 두렵겠지.

꼼작없이 있어야하네.

괜찮은지 다녀와야 할텐데요.

제가가서..

알아보고 오죠.

그와 함께가죠.

낮에 이사온 사람들이지.

그래서?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께네.

보통 이사는 낮에오잖아.

멀리서 왔을꺼네.

그럴지도..

이봐, 하며..

내가 애기할께.

이보게..

일자리도 아니고..

상황봐가며 애기하라구.

미안하네.

무서운사람 일수있고..

우리뿐이니..

몸조심해야 한다구.

괜한 짓으로 화를..

돋구지 말게?

이동네사는 Marshall 이라 하는데..

괜찮다면, 뵙고 싶은데요.

빌어먹을 문좀 열어보시지!

도대체 뭐하는 거요?

뭐?

열어주지 않는데.

가세.

너무 조용해..

소름끼쳐.

토요일마다, 경기를 환호하듯..

음악소리는 시끄럽고..

집에만 쳐밖힌체 무섭다구.

혼자있고 싶을때도 있고..

자유국가 잖아.

나도 알아!

그집사정을..

이해하듯 독단적으로 말하지마.

이러니, 서로 다툴수밖에..

앞서가지 말라구.

군지원에 Dylan 은 떨어졌고..

5분간에 곰곰히 생각끝에..

정액 한방울도..

두려워하며,
자신감없는.

Phyllis 과 친하면서.

이웃이잖아.

당신때문에 이곳에왔어.

새출발하기에 좋은곳이라..

생각했어.

그럼.

서로..

노력하자.

두려워.

앞으로 행복해야지.

생전수전 다겪었고..

세상이 갈길을 제시한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

그럴일 없어.

물러설수 없으며..

대책을 강구해..

자신의 가족은 물론..

생명을 위해서..

무기를 구해야죠.

설마, 공격 하겠어요.

한다면 어디로 가며?

먹고살곳이 이곳밖에..

없나요?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겠죠.

제남편은 선장이며..

사람을 보내
저흴 구해줄 꺼에요.

조용해요!

Ground Zero 에서도,
도움 받았는데..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올사람도 없죠!

도움이 필요할텐데.

선씸 쓰지말라구!

멍청아,
주민들 겁주지마.

불러낸 이유라면?

세상물정도 모르길레..
강의좀..

하려고 했네.

아빠!

허억!

보세요.

불도 들어오고..

차량까지..

상황을 짐작하고
집으로..

돌아 왔겠지.

눈으로 봐도 알수있듯,
들어와..

불까지 키는걸 보면,
어리석은..

놈들이야.

테러들에게 폭격을..

안내하는 고지겠죠.

그들의 뒤를 밟았다면..

목숨을 잃었겠죠.

놈들의 의도는 알수없으나..

테러짓을 꾸미고 있으며..

저희와 달리,
목숨을 거는 사람이죠.

자식들과 목숨을 끓어도..

행복해할 사람들이며..

계략을 꾸미고 있겠죠.

Simon 과 Jeff 씨는요?

드라이브를..

같이 한것같은데..

맞아요,
제가 가보죠.

총은 치우게나,
직접 애기해 보지.

순순히 보내주지 않는다면,
끝장이지.

이번만큼은 단판짓고 올꺼네.

테러범이라 생각치않쵸.

서로의 화를 풀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죠.

알겠나?

여보.

괜찮아.

돌아올께.

이몸이 들어가야 했는데.

서로 애기하게,
시간을 주죠.

끔직히 다정해 보이네요.

특별한것 없었네.

테러범도 아니고..

전자업체에 다니며,
야간근무 교대후..

괴로운 문제로 인해..

귀가하지 않을시..

문도 열어주지 않는게
집안 내력이래.

차량 작동과
전기불은 뭐죠?

그들도 금시초문 이라며..

원인조차 몰랐죠.

허나, 차량 작동만으로..

전력을 앗사간 테러범으로 볼수없죠.

외출을 하려고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하지 말라고 했죠.

뭐가 어째?

이게 무슨짓인가?

외출을 금해도..

된다!
대변인인가!

두려움에 총을 휴대한놈이..

밖에 있다고 했네?

여보.

아빠, 제발요!

좌우간 말일쎄..

주민들을 옹호하는것도 쨉싸군.

우리편인가, 저놈들편인가?

아시겠지만,
테러범도 아니고..

표적은 저들이며,
Holly

경계할 이웃이죠.

날 테러범이라 생각해?

다들 그렇게 생각해요!

초장부터 총들고..

전테러범을..

사살한다고, 부추겨가며..

사람 헷갈리게 한게 누구죠?

허?

저수지 제거를 계획한..

자가 누구였죠?

드릴말씀은?

남편을 만날수있긴 있는거요?

주둔지가 어디라고 하셨죠?

테러범들의 원대로..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다들 한자리에 모여서..

타인의 생각만 이용하고 있죠.

이지역을 얼씬못해도..

승리를 따놓은 놈이죠.

쏘고 싶으며, 쏘게나.

상황 종료후,
자네가 책임져야 하네.

아빠.
뭐니?

와서 보세요.

그게 뭐죠?

Dylan?

내집에다..

감시카메라 까지.

전자업체에 다니면..

야근도 없이..

저희가 수면에 빠진
틈을 이용해..

뭔짓이라도 할놈들이죠.

맞아요, 저희가 나서야 해요.

미리 선수쳐야지.

여보,
그러지마.

상황은 달라지는 법이지.

창문부근에 부착된..

이카메라를 보니..

전화도청도 했겠죠.

빠져나올
구멍을..

만들었겠지.

달리 생각할수 없겠나.

직접 밝혀내고 말꺼야.

가보죠.
그럽시다.

이러지 말게.

Steve...

Dave, 진정하게!

Laurie, 부탁이네.

나와서 해명해 보시지!

동성 연애자 아니야?

맞아요!

외출 금지령까지 내리셨소.

직접 내리시게?

떳떳한데 못할게 없죠.

그냥 쳐들어 가죠!

흉기를 휴대했을지도 모르죠.

제가 끌고오죠.

그러자 구나.

가봅시다!

예!

좋아요!

계속해요!

이러지 말게나!

제발 그만둬.

추방시켜라!

빨리, 태워버려!

싹슬이 태워버려!

불쌀내 버려!

받아라!

테러범들이 절연된 지역을..

공격해도,
5시간은 버텨야..

한다.

한가정에는 전력이 들어온다는
말씀..

이십니까?

속았구나.
네말은..

시민의 안전이 이런식으로
테스트 된다면..

불행하게 된다.

개인의 의사만..

중시하며 부당하겠죠.

불투명한 시기에..

곳곳을 맴돌며 유혹하는,
악인을 색출해도..

결국, 우리스스로가 유발하는 인물이죠.

두려움이 인간을 지켜보듯..

황혼의 지역을 벗어나..

쓸쓸한 존재로 날마다..

서로를 갈라놓타니.